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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3▲ 호남발전연구원 출범식에 참석한 내외빈[출처=iNIS]4월2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씽크탱크인 호남발전연구원(원장 이상구) 출범식이 개최됐다. 출범식은 전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 호남발전연구원이 주관하고 더불어민주당 고영인 의원실의 주최로 '정책 정당 활성화를 위한 호남의 역할과 과제'란 주제로 열렸다.이날 출범한 호남발전연구원은 2023년 10월 3개 단체로 나뉘어져 있던 호남향우회가 전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로 결성되면서 호남 지역의 발전을 선도 및 견인, 의견 개진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설립됐다.이상구 호남발전연구원 원장은 출범식에 참여한 내빈을 소개했으며 광역지방자치단체의 대표로 경기도 김동연 지사, 기초 지방자치단체 대표로 최경식 남원시장 등의 축사를 안내했다.▲ 최순모 전국호남향우회 총연합회 회장[출처=iNIS]전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 최순모 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나라 5100만 명 인구 중 호남 인구가 496만 명에 불과해 총 인구의 10%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호남이 노인 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이 되었고 소중한 고향이 언제 없어질지 모르는 절박한 상황이다“라고 지적했다. 최 회장은 ”고향이 없어지지 않도록 하는 수준을 넘어 호남 발전이 대한민국의 번영을 선도하도록 1,300만 명의 출향민들이 나서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호남에 대한 차별과 소외를 넘어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의 약무호남, 시무국가(若無浩南 是無國家, 호남이 무너지면 국가가 무너진다)란 신념처럼 호남이 우리나라의 자랑이 되고 새로운 발전을 견인하게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이어 최 회장은 호남발전연구원을 이끌어 나갈 이상구 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호남발전연구원장 임명장 수여식(좌측 이상구 원장, 우측 최순모 전국호남향우회 총연합회 회장)[출처=iNIS]호남발전연구원 원장으로 임명받은 이상구 박사는 ”새천년민주당 정책위원회 전문위원, 대통령실 정책실 행정관, 보건복지부 장관 보좌관 등 다양한 행정 경험과 씽크탱크 (사)복지국가소사이어티를 17년간 이끌어온 경험을 살려 호남발전연구원을 활성화시키겠다“고 출범 소감을 밝혔다.또한 이 신임 원장은 호남향우회가 단순 친목 모임을 넘어 1,300만 명의 출향민과 그 자녀들로 구성된 호남향우회의 새로운 역할과 기능을 제시했다.▲ 호남발전연구원 원장 이상구[출처=iNIS]첫째, 출향민들이 앞장서서 고향과 연계하는 상생 발전 방안으로 전남 22개, 전북 14개 기초지방자치단체들과 출향민들이 소통하는 창구 역할을 제시했다.이를 위해 △국회의원 연구 모임 등과 연계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호남 발전 방안 제시 및 정책화 △고령화되고 있는 호남향우회 회원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 △연중 고향방문단 조직화 및 지역 소비 촉진 △출향민 중심 (가칭)고향홍보사업단 운영 등을 예로 들었다.둘째, 전문 기관의 도움을 받아 호남 지역 지방자치단체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와 정책을 제계적으로 제공해 바람직한 발전 방안을 제안하기로 했다.뿐만 아니라 △소멸대응정책에 대한 자문 △고향사랑기부제도와 연계한 지역 특산물 판매 촉진 정책 △낙후된 호남지역 산업 정책 방안 제안 △호남 특성에 맞는 문화와 관광을 중심으로 일자리 창출 방안 등을 창안할 예정이다.세번째, 호남의 새로운 역할과 기능으로 호남과 영남을 넘어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새로운 역할 분담과 협력 방안을 찾을 방침이다. 제조업이 한계에 도달한 지금 4차 산업혁명 기술이 만들어갈 대한미국의 새로운 미래를 호남이 앞장서서 개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기로 했다.이상구 원장(호남발전연구원)은 "한국예술인단체총연합회 허성훈 연구원장, 복지국가소사이어티 윤호창 이사, 클로벌앤로컬 브레인파크 박동완 대표, 나라살림연구소 이성현 기획실장, 국가정보전략연구소 민진규 소장 뿐 아니라 관련 단체들과 50여 명의 각 분야 전문가들이 연구위원으로 참여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민진규 국가정보전략연구소 소장[출처=iNIS]민진규 국가정보전략연구소 소장은 호남발전연구원의 역할과 활동방안에 대해 지속가능 성장 기반 구축 전략을 구체적으로 참석자들에게 발표해 호남인들이 가진 기대와 희망을 구체화하는 방안을 제시해 큰 호응을 이끌었다.발표 내용은 △소멸위험에 처한 호남 △지역 현황 분석을 통한 활성화 전략 △연구원 설립 배경 및 목표 △연구원 경쟁력 확보 방안 △사업 전개 전략 △향후 추진계획 등이다.▲ 민진규 국가정보전략연구소 소장 발표 내용 중 일부[출처=iNIS]▲ 민진규 국가정보전략연구소 소장 발표 내용 중 일부[출처=iN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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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역 국회의원 국회 상임위(상임위원회) 출석률 및 결석률 현황 중 일부 [출처 = 새날 유튜브]10월28일(토요일) 새날 유튜브 방송은 25일(수요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발표한 '현역 국회의원 국회 상임위(상임위원회) 출석률 및 결석률 현황' 자료를 분석하는 방송을 진행했다.경실련의 자료에 따르면 정당한 사유 없이 상임위에 출석하지 않고 결석한 상위 30명 중 여당인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이 87%에 달했다.▲ 국가정보전략연구소 민진규 소장 [출처=새날 유튜브]10월17일(화요일) 새날 유튜브 방송에서 국회의원이 제시한 선거공약 평가에서 대부분 하(下)를 획득한 2020년 21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서울시 강북구을 박용진 의원이 출석률이 저조한 의원 4위를 기록했다.특히 박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대표 발의한 법안 80건 중 가결된 법안은 0건으로 통과율 0%를 기록했다. 20대 국회에서도 대표 발의한 법안 94건 중 2건만 가결돼 통과율 2.1%로 저조했다.▲ 복지국가소사이어티 이상구 원장 [출처 = 새날 유튜브]10월17일 평가를 위한 새날 유튜브 방송에는 푸른나무, 이상구 원장, 민진규 소장(국가정보전략연구소) 등이 출연했다. 평가에는 국가정보전략연구소(국정연, iNIS)가 개발한 ‘오곡(五穀)밸리혁신(5G Valley Innovation)-공약평가(ARMOR)모델이 적용됐다.▲ 서울시 강북구을 박용진 의원 공약 평가 [출처=국가정보전략연구소(iNIS)]서울시 강북구을 박용진 의원은 21대 선거공약에서 경제(산업), 과학(기술) 분야 공약은 하나도 제시하지 않았다. 또한 제시한 공약 17개는 △달성가능성 △적절성 △측정가능성 △합리성 측면에서 최하인 하(下) 평점을 받았다. △운영성 측면에서 중(中) 평가를 받았다. - 이하 생략 -[유튜브 방송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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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새날 제255회 유튜브 방송에서는 '새날 유튜브 방송과 파랑새 신문과의 협력 방안'이라는 주제로 방송이 진행됐다.이날 방송 출연진은 푸른나무, 민진규 소장(국가정보전략연구소, iNIS), 박동완 대표(글로벌앤로컬브레인 파크), 이상구 원장(복지국가소사이어티) 등이다.▲ 출연진은 왼쪽부터 푸른나무, 민진규 소장(국가정보전략연구소, iNIS), 박동완 대표(글로벌앤로컬브레인 파크), 이상구 원장(복지국가소사이어티) [출처=새날 유튜브 방송]방송에서 △파랑새 직영 취재단 △복지국가소사이어티 정책위원 △새날 20여 명의 주요 패널 등 각각의 역할에 대해 설명하고 향후 운영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새날 주요 패널 및 파랑새 취재단, 복지국가소사이어티 정책 위원 각각의 역할 분담 [출처=복지국가소사이어티]국가정보전략연구소 민진규 소장은 새날 유튜브 방송과 파랑새 신문의 전략적 협력관계를 발전시키고 성장할 수 있는 방안으로 복지국가 관련 다양한 분야의 정보 플랫폼 구축을 강조했다.▲ 민진규 소장(국가정보전략연구소, 국정연, iNIS), 박동완 대표(글로벌앤로컬브레인 파크)또한 복지국가 관련 정보 플랫폼 구축을 위해 다음 이미지를 상세하게 소개했다.▲ 복지국가 관련 다양한 분야의 정보 플랫폼 구축 [출처=국가정보전략연구소(iNIS)]- 이하 생략 -[새날 유튜브 방송 보러가기]새날 유튜브 방송 및 파랑새 신문 협력 방안과 관련된 내용은 1시 03분부터 시청 가능[민진규 소장 방송 출연] 새날 255회, 새날 유튜브 방송과 파랑새 신문의 협력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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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9[새로나온 책] 탐정 가이드 북 (민진규 저) - 세계일보연구소장 07 1 2010 11:21PM 74■혼자 걷다-이혼한 사람들을 위한 치유 에세이(데비 포드 지음, 추미란 옮김, 민음인, 1만2000원)=심리상담가이자 이혼 경험자인 저자가 상냥한 위로와 냉철한 충고를 함께 건네며, 이혼의 상처를 딛고 일어나 새로운 인생을 만들어 가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현재 상황을 거부하기보다는 현실을 그대로 인정한 후에 주변을 살펴보라고 충고한다.■그 숲, 그 섬에 어떻게 오시렵니까-느낌이 있는 국립공원 속살 탐방기(박경화 지음, 양철북, 1만5000원)=우리나라에서 자연생태계가 가장 잘 보존된 곳이고 자연자원과 문화유적도 풍부한 곳이지만, 그저 ‘나라에서 관리하는 경치 좋은 곳’ 정도로만 여겨지는 국립공원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국립공원이 얼마나 흥미로운 곳인지 알려주는 생태 역사 기행서다.■책에 미친 청춘-천 권의 책에 인생을 묻다(김애리 지음, 미다스북스, 1만3000원)=10년 동안 경제, 경영, 문학, 철학, 역사, 종교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천 권 이상의 책을 읽었다는 저자는 인생의 모든 길에서 답을 물을 수 있는 친구를 발견했다고 말한다. 고정된 시각이나 취향을 거부하는 200여권의 책들을 만날 수 있다.■탐정가이드북(민진규 지음, 예나루, 1만8500원)=심부름센터 3000여 곳이 활동하고 있는 한국은 OECD 국가 중 유일하게 탐정업이 불법화되어 있다. 이에 책은 탐정 지망생뿐 아니라 정부기관에서 정보조사 업무를 담당하는 수사요원들에게 첨단화, 지능화되는 범죄와 사건에 대응하기 위해 과학적인 증거수집·보전방법·정보조사에 관련된 법률 등을 알려준다.■경영학 콘서트(장영재 지음, 비즈니스북스, 1만3800원)=공짜 티켓의 원리부터 삼성전자의 경영전략까지, 복잡한 세상을 지배하는 경영학의 힘을 구체적인 사례로 재미있게 설명했다. 가격 책정, 마케팅 등 경영학이 다루는 다양한 주제를 개인이 직접 접할 수 있는 문제에서 시작해서 기업의 효과적인 운영에 이르기까지 사례들이 수두룩하다.■워 다이어리(아서 브라이언트 지음, 황규만 옮김, 플래닛미디어, 3만8000원)=제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 육군참모총장이었던 앨런브룩의 일기로 2차대전 판 난중일기로 불리는 책. 국가의 운명을 어깨에 지고 고독한 결단을 내려야하는 한 군인이자 생존의 기로에 서서는 앞일에 대한 걱정을 떨치지 못하는 한 개인의 솔직한 심정을 잘 반영하고 있다.■잡스처럼 꿈꾸고 게이츠처럼 이뤄라(이창훈 지음, 머니플러스, 1만5000원)=IT 업계의 역사를 만든 라이벌인 스티브 잡스와 빌 게이츠의 교육, 창업, 경영, 리더십 이야기. 두 사람의 어린 시절부터 공통점과 차이점을 비교해 가며 그들의 기업가 정신과 카리스마적 리더십의 요체를 찾아본 뒤 이들의 앞날까지 예측했다.■역동적 복지국가의 논리와 전략(이상이 편저, 밈, 1만8000원)=복지국가소사이어티 공동대표 겸 운영위원장으로 역동적 복지국가를 연구하고 실천하는 편저자 등 필자들은 ‘역동적 복지국가’로의 공동의 목표로 2012년 대선까지는 진보대통합의 동일 정당을 만들어야 하며, 그에 요구되는 복지국가의 논리와 주요 사회경제전략(정책)을 담고 있다.■아인슈타인과 피카소가 만나 영화관에 가다-혹은 현대를 고안하다(에른스트 페터 피셔 지음, 유영미 옮김, 들녘, 1만2000원)=20세기 과학의 선구자 아인슈타인과 미술의 선구자 피카소, 두 사람의 독창적인 사유를 20세기의 격동적인 시대 상황과 함께 살폈다. 하필 영화관에서 만나는 이유는 바로 시공간이라는 4차원을 가장 잘 보여주는 곳이기 때문이라고.■인류 최대의 재앙, 1918년 인플루엔자(앨프리드 W 크로스비 지음, 김서형 옮김, 서해문집, 1만8000원)=1918∼1919년 발병해 3000만명의 생명을 앗아간 ‘스페인 독감’ 인플루엔자의 확산 과정을 생생하게 그렸다. 1차 세계대전 중 군부대를 중심으로 확산돼 20∼30대 젊은 피해자가 많았다. 개개인에게 ‘삶과 죽음’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줬다.■남보다 한발 빠른 구직의 즐거움(심재우 지음, 스마트비즈니스, 1만5000원)=오랫동안 취업관련 컨설턴트를 해온 저자가 현장에서 깨달은 구직에 관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한다. 취업문을 뚫을 노하우뿐 아니라, 적극적인 자기계발로 인생의 목표 설정과 그 목표를 달성할 방법론까지 구체적인 이정표와 비법을 제시한다.■이십대 전반전-불안을 강요하는 세상에 던지는 옐로카드(문수현·박은하·원소정·최은정·홍지선 지음, 골든에이지, 1만1000원)=서울대 학생자치언론인 ‘교육저널’ 기자로 활동한 젊은이 다섯 명이 학교 다니고, 아르바이트하고, 취업 걱정하고, 국적은 물론 정치에 대한 고민까지 불안의 시대를 살고 있는 20대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솔직담백하게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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